창원시설공단 직원 40명이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설공단 본부와 마산야구센터 등 2곳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줄고 있는 현실에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설공단은 해마다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방문지원,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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