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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올 8월 학위수여식’ 3년 만에 대면으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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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올 8월 학위수여식’ 3년 만에 대면으로 거행 

학사 357명, 석사 223명, 박사 28명 등 학위 받아

창원대학교는 19일 오전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에는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졸업식을 열었는데 이날 3년 만에 다시 학내에서 열리는 학위수여식이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학사·석사·박사 통합 학위수여식은 창원대 이호영 총장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장, 보직자, 유진상 교수회 의장 및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김주복 총동창회장 및 동문,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거행됐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이 19일 3년 만에 교내에서 열린 ‘2022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창원대 ‘2022년 8월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357명, 석사 223명, 박사 28명 등이 영예로운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들에게 직접 학위를 수여한 이호영 총장은 졸업식 고사(告辭)를 통해 “모든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졸업식을 간절히 염원했고, 사랑하는 졸업생 한분 한분의 눈을 마주하며 손을 잡아주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나도 컸다”면서“새로운 사회에 진출해서도 창원대에서 갖춘 학문적 기반을 자산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가장 높은 곳에까지 도달함으로써 개인의 성취는 물론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대학교 전경

이와 더불어 “항상 창원대 졸업생의 높은 자부심과 품격을 간직하고 창원대에서 함양한 겸손과 인격, 타인을 친절하게 대하는 마음과 태도로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진정한 존경을 받는 ‘선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이며, 자랑스러운 졸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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