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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페이' 부정유통 내달 6일까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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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페이' 부정유통 내달 6일까지 집중단속

경기 부천시는 경기지역화폐 ‘부천페이’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 업종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 대상에 속한 ‘고위험군’ 가맹점은 안마·스포츠마사지업, 주점업 등으로 가맹등록된 사업장 가운데 등록제한 업종인 유흥·단란주점, 퇴폐업소 등으로 운영할 우려가 있는 업종이다.

▲부천시청 전경 ⓒ부천시

시는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에서 심야시간대 결제, 고액 결제 발생 가맹점 등 추출자료를 받아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선정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부정유통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거나,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요구하는 등 부당 거래 행위 신고접수를 위한 주민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지역화폐 부정유통으로 적발된 가맹점은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필요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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