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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반지하 주택 실태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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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반지하 주택 실태 점검 나서  

재해방지를 위해

창원특례시는 16일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의 폭우로 인해 반지하 주택 침수 등 잇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하 주택 실태 점검에 돌입했다.

고위험 지하 주택은 우선 조치 방안으로 노후화된 지하 배수시설을 사전 점검해 침수 위험에 대비하고 기존 지하 주택은 정기적인 실태 점검을 통해 집중 호우 시 거주자 퇴거를 유도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시청 전경.    ⓒDB

상습적으로 침수되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을 지하층에 신축하고자 하는 경우, 침수, 일조량, 환기, 습기, 배수설비 등 주거환경 계획에 대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제한할 예정이다.

창원시은 앞으로 반지하 주택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층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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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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