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코로나 확진자 일일 평균 7397명대...감염 지속 증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코로나 확진자 일일 평균 7397명대...감염 지속 증가

고령층 비율 증가하며 사망 사례도 지속, 의심증상자 진단검사 당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증가한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서고 있다.

부산시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77명(누계 128만87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27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이고 재택치료자는 3만7024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는 현재 일일 평균 확진자 7397명에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20대가 전체의 15.8%를 기록했고 60세 이상 고령층 비율은 24.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

보건당국은 여름휴가와 함께 학교 개학으로 인해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한 진단검사 실시를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