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덕정역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덕정역 바로 앞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정오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시설 소독을 해 검사를 중단한다.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간호사 1명, 행정 인력 2명이 상주한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역학 연관자, 신속 항원검사 코로나19 양성자와 해외 입국자, 군 입대 예정자를 상대로 PCR 검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검사비는 무료다. 검사 대상자는 신분증과 의사 소견서, 보건소 통보 문자와 양성 결과가 나온 자가 진단키트(밀봉), 입영 통지서 를 갖고 방문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