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폴리텍대학)는 10일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녹생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에 재학생들이 대거 입상했다고 밝혔다.
전기공업신문이 주최하고 전기공업신문·(사)한국태양광설비관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창원폴리텍대학 스마트전기과 1학년 강성민 외 3명이 발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학년 한재형 외 2명이 발명 부문 은상을 거머쥐며 총 7명의 재학생들이 입상했다.
앞서 창원폴리텍대학은 해당 대회에서 2015년 금상 등 10명, 2017년 금상 등 14명, 2018년 금상 등 18명, 2019년 대상 등 10명, 2021년 대상 등 5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창원폴리텍대학은 8년 평균 83.4%의 높은 취업률(2013~2020년 대학정부공시 기준)과 취업유지율 92.6%(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보이는 취업 명문 대학이다.
스마트전기과는 2019년에 미래성장동력 학과로 개편하여 재학생들에게 질 높은 현장 실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실습장과 장비를 구축햇다.
다양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 가능한 창의적이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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