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경북신공항 대통령의 약속,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경북신공항 대통령의 약속,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  

원희룡 장관“9월 중 현장 방문해 해결책 모색”약속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북 구미를 찾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원 장관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조찬 특강에서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이 TK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앞장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왼쪽)가 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토론에서 유사시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중남부권 거점 관문공항 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시행자 참여, 대구경북선(광역철도),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 신공항과 연계한 교통망이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경북도

원 장관은 이달희 경북경제부지사와 구미지역 국회의원, 지역 경제인들과 지역의 주요현안을 토론하고 건의사항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유사시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중남부권 거점 관문공항 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시행자 참여, 대구경북선(광역철도),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 신공항과 연계한 교통망이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원희룡 장관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은 대통령의 약속이자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며 “신공항과 관련된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국토부 실무진들과 충분히 검토한 후 9월 중에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