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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천곤충축제' 관람객 북적! 관심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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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천곤충축제' 관람객 북적! 관심 뜨거워

개막 첫날 3만5천명 넘게 방문해 흥행 대박 예고!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6일 2022 예천곤충축제 첫번째 입장객과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예천군

2022 예천곤충축제가 개막 첫날 관람객 수가 3만5천 명을 넘으면서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곤충생태원에는 곤충테마놀이시설, 모노레일, 동굴 미디어 파사드, 곤충관, 나비터널, 3D영상관, 곤충정원 벅스스테이지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배틀벅스아레나’ 모바일 게임 이벤트 등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예천읍 시가지에는 곤충 주제관, 파충류관 등을 운영해 책이나 TV에서만 보던 곤충이나 파충류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벅스 스탬프 챌린지, 영수증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천체육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해 다양한 곤충 물총으로 한바탕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8M 거리 5단 과녁 맞추기, 활서바이벌 등 양궁 체험은 물론 축제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 가수 초청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개막 첫날부터 관심이 뜨거워지자 재단은 여름 휴가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평일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예천곤충축제를 즐기러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3일부터 14일까지 용궁면 전통 시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예천용궁순대 축제와 함께 15일까지 방문객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학동 예천군수 “개장식과 개막식, 버블 공연, 우리가락 우리 마당 공연, 마술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가득했던 첫날 3만5천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지역 경기에 모처럼 활력이 돋았다”며 “15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예천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를 주제로 2022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곤충생태원에서 열린다.

▲곤충축제 영수증 이벤트 당첨된 관람객에게 행운의열쇠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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