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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없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가족단위 피서객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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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없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가족단위 피서객 쇄도

문화광장·눈꽃야영장 시네마 등서

열대야가 없는 국내 최고원 도시 태백의 서늘한 기후로 인해 2022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장에 무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쇄도하고 있다.

5일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이상호 태백시장)에 따르면 1300리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문화광장은 공연프로그램을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2022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열리고 있는 태백산국립공원 입구 눈꽃야영장 포레스트 쿨 시네마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영화를 즐기고 있다. ⓒ태백시

문화광장 저녘 공연프로그램 ‘워터나잇 콘서트’는 전자현악연주와 팝페라 가수로 구성된 디오네의 공연과 타악동의 드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공연 열기가 식기 전 빠르게 DJ MC의 뮤직클럽이 이어져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춤추게 하며 문화광장을 공연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포레스트 쿨 시네마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상영돼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 들이 태백산국립공원 입구 눈꽃야영장 시네마 무대를 찾아 시원한 백두대간의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겼다.

한편, 태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여름 별천지인 1300리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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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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