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3일 ‘제259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울진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조정, 울진산불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임승필 의장은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군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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