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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서울에 ‘디지털개발센터’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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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서울에 ‘디지털개발센터’ 문 열었다

"디지털서비스 역량 강화·디지털뱅크 전환에 기여" 기대

BNK경남은행이 디지털뱅크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 중심부(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소재 ㈜부영빌딩 내)에 ‘디지털개발센터’를 개설했다.

BNK경남은행은 최홍영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IT사업 진행 중인 개발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개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IT사업 진행 중인 개발 협력사 대표들이 디지털개발센터 개소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디지털개발센터’는 수도권 우수 IT개발 인력 수급을 비롯해 전문가 교류 및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 IT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하는 업무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최근 각 금융사들이 디지털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BNK경남은행 디지털개발센터 개소는 디지털뱅크로 나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디지털개발센터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하는 등 디지털뱅크 전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개발센터 개소로 금융권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과 함께 더욱더 성장·발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BNK경남은행은 디지털개발센터 개소가 디지털서비스 역량 강화 및 디지털뱅크 전환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3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실행 컨트롤타워인 ‘디지털전략위원회(DSC)’를 설립해 디지털전환 10대 과제와 41개 핵심 추진사업을 실행력과 속도감을 높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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