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친 소통 간담회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소통 간담회는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업무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트안전본부장(상무이사 최연욱) 이하 일반 직원 간에 시행되었던 지난 소통 간담회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부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토의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앞서 소통 간담회 시간에는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업무 개선사항, 기타 복리후생 등 다양한 내용이 토의됐다.
해당 내용은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돼 반영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개선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내용은 가능한 빠르게 반영할 방침이다.
경남에너지는 두 달간 진행된 소통 간담회를 통해서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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