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가음정공원 내 다목적구장(축구장 및 풋살장)의 조명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가음정공원 못안 다목적구장은 사업비 특별교부세 5억원을 들여 기존 마사토에서 인조잔디 구장으로 교체했다.
차양 시설과 족구장 조명타워 설치를 올해 1월에 완료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다목적구장 내 야간 조명시설은 설치하지 못했다.
창원시는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특별교부세 2억원을 투입해 조명시설 설치 전기공사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다목적구장 조명타워 4본, 조명타워 당 등기구(600W) 5개를 설치했다.
야간조도측정 작업과 시운전 후 8월 중 가동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