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민원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강릉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강릉시는 2일 초당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7일간 총 18회 430여 명을 대상으로 CS전문강사가 직접 해당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친절교육은 친절한 전화응대 및 방문민원 응대요령, CS마인드 향상 및 감성 소통, 부서 특성에 맞는 특이민원 응대 방법 등 실제 민원응대 과정에서 활용 효과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민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접점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으로 소통과 공감의 서비스를 향상시켜 친절강릉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동욱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더욱더 친절한 강릉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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