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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셴젠"…中광둥성 영화관에 '전라북도홍보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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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셴젠"…中광둥성 영화관에 '전라북도홍보관'운영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영화관 내부에 설치된 전라북도관. ⓒ

전북도가 홍콩과 인접한 중국 광둥성 셴젠(深圳)의 대형 영화관에 '전라북도홍보관'을 설치해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전북의 문화관광 자원과 준비 중인 국제행사 등을 중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광둥성 셴젠(深圳)에 있는 CGV영화관 내에 전라북도관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셴젠(深圳)은 인구 1700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광둥성의 대표 도시로 홍콩과 인접해 있으며 글로벌 정보통신기업이 진출해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전라북도관이 설치된 CGV 일방성점(壹方城店)에는 총 11개 상영관이 있으며 중국 내 140여 개 CGV영화관 가운데 관람객이 가장 많은 곳이다.

전라북도관은 상영장 출입문과 197석의 의자 커버, 셀프 발권기 등을 홍보에 활용하고 벽면 광고판(2.4×3.7m)에는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행사 포스터를 게시했다.

이외에도 중국사무소는 7월 한 달간 산둥성 라디오 방송을 통해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를 홍보한 바 있으며 SNS홍보단(인플루언서 20명)과 웨이보, 틱톡 공식계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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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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