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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박람회장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관람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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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박람회장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관람객 '관심'

충남도와 각 지자체 ·에너지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홍보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장 내에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홍보용 부스 ⓒ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장 내 '해양머드&신산업관'에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보관은 충남도, 보령시, 태안군, 에너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각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 및 우수 기업을 홍보 중이다.

홍보관 전시품에는 해상풍력·수소플랜트 홍보영상, 수소플랜트·드론·지게차 모형, 해상풍력 조감도, 지붕형 태양광 패널, 태양광 코팅제, PVT, 데이터 수집장치, 스캔형 태양광모듈 청소로봇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패널을 이용해 청정수소 플랜트 단지·공공주도 해상풍력 개발단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요 정책·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및 국가 클러스터 사업,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안면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등 각 지자체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이밖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작용 태양광 우주왕복선 만들기를 운영하여 어린이 관람객이 신재생에너지를 친숙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수소·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허브 도시이며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이다”라며 “이번 홍보관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정 신재생에너지를 쉽고 친숙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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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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