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0) 하루 동안 1만858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844명 줄면서 2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58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37만47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639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913명 △고양 1630명 △화성 1572명 △용인 1437명 △성남 1435명 △부천 1072명 △남양주 1002명 △파주 787명 △안양 765명 △김포 751명 △안산 642명 △평택 640명 △의정부 546명 △시흥 546명 △광주 473명 △하남 426명 △오산 398명 △광명 346명 △이천 342명 △양주 281명 △구리 240명 △안성 221명 △양평 212명 △군포 156명 △의왕 148명 △가평 118명 △과천 111명 △포천 106명 △동두천 100명 △연천 91명 △여주 8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전담병상은 1892병상 중 810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2.8%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162병상 사용, 가동률은 26.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3만97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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