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7일) 하루 동안 2만425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960명 줄면서 2만명 중반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25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31만1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6362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416명 △용인 2259명 △성남 1981명 △고양 1933명 △화성 1634명 △부천 1342명 △남양주 1119명 △파주 1032명 △안양 956명 △평택 941명 △안산 893명 △김포 847명 △시흥 820명 △의정부 692명 △광주 611명 △광명 540명 △군포 475명 △하남 472명 △이천 421명 △양주 420명 △오산 395명 △안성 360명 △구리 339명 △의왕 270명 △양평 195명 △포천 187명 △과천 182명 △가평 143명 △동두천 138명 △연천 132명 △여주 10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892병상 중 72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8.3%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141병상 사용, 가동률은 23.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000여명 가까이 늘어 11만328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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