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 내 여신팀장 및 RM 7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여신·외환조기 사업추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업여신 마케팅, 파생상품, 대손충당금, 계열사 소개 마케팅, 심사센터 심사역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이 아닌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관내 기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추진 우수사례 중심 실무교육 편성으로 교육효과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경남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쳐해 있다”면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오늘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기업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주문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여신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화상교육만 있어 교육효과가 떨어졌는데 오늘 교육은 계획수립 단계부터 영업점 직원의 니즈를 반영한 강의 편성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교육효과가 매우 높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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