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저질환 사망자도 추가됐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1만26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393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80대 여성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4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숨진 확진자는 평소 심장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2%, 4차 7.8%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1만37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50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24.8%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2106명→2020명→1866명→1865명→1984명→702명→23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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