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순호 구례군수, 여름철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에 총력대응 지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순호 구례군수, 여름철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에 총력대응 지시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 안전시설 정비, 무료 구명조끼 대여소 운영, 수질관리 등 만전

여름철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구례군은 관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구례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집중적인 계도활동에 나선다.

▲ 구례군 전경 ⓒ 구례

김순호 군수는 25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대책 수립 등 꼼꼼한 군정수행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지시하고,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철저 등 적극적인 현안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섬진강을 포함하여 수많은 계곡들이 있어 여름철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가 완화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로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구례군은 물놀이 안전요원 20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마치고 곳곳에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예찰과 계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을 정비를 완료하였고, 8월 31일까지 외곡유원지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무료 구명조끼 대여소를 운영한다.

김순호 군수는“생명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며 강조하고 “구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구례군은 여름철을 맞아 둘레길 쉼터, 및 호수공원, 지리산정원 등에 기 조성된 음악분수용 수경시설을 운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질에 문제가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