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25일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9일 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완주군의회의 이번 임시회에 주요상정안건은 총 4건이다.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해 내달 초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에 있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는 오는 26일 기획감사실과 행정복지국을 시작으로, 27일 행정복지국(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재정관리과, 체육공원과), 보건소(보건관리과, 건강증진과),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8일 경제산업국을 비롯해 29일 건설안전국, 내달 1일 농업기술센터와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을 끝으로 본회의 일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서남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유희태 군수의 초도방문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고 유 군수의 발빠른 방문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유의식·유이수·최광호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위기에 처한 꿀벌과 양봉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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