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현재 검사를 하고 있는 중앙신체검사소(대구)와 지방병무청의 10개 병역판정검사장[서울(1․2검사장), 부산, 대구경북, 경인,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남, 인천, 경기북부청]이 모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다만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휴무기간 중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해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는 내달 1일부터 재개된다.
경남지방병무청 조성환 병역판정검사과장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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