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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 평가서 전북도 4년만에 '최우수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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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 평가서 전북도 4년만에 '최우수 S등급'

▲전라북도청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와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 전북도가 각각 전국 최우수(S등급)과 우수(A등급)을 받아 22억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 산업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혁신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기업지원 등 기술개발(R&D)과 기업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전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화 매출액1128억원을 달성하고 신규고용 303명을 창출해 목표 대비 각각 187%, 146%를 초과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전북도가 최우수(S등급)평가를 얻은 것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비상탈출용 승강기와 관련한 기술 확보 및 제품 개발·판매로 급성장한 ㈜디딤돌과 중형 트랙터 스티어링 부품 관련 우수특허를 등록하고 국산화 개발과 함께 수요처 납품으로 매출 신장 및 6명의 신규고용을 달성한 율천공업㈜,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일본 현지 시장진출을 위한 노력으로 스마트스쿠터를 수출하고 있는 ㈜한호기술 등이 기업 성공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우수과제사례로는 ㈜휴먼컴퍼지트,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꼽혔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에 확보한 22억원의 인센티브로 4대 주력산업인 스마트농생명·식품, 미래지능형기계, 탄소·복합소재, 조선해양‧에너지 산업의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예산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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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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