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1만882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681명 줄면서 1000명 후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82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18만49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632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1677명 △수원 1668명 △용인 1574명 △화성 1517명 △성남 1454명 △부천 1046명 △남양주 975명 △파주 924명 △안양 796명 △평택 794명 △시흥 625명 △김포 615명 △안산 609명 △하남 545명 △의정부 520명 △광주 389명 △광명 387명 △오산 353명 △군포 318명 △이천 303명 △양주 295명 △구리 241명 △의왕 200명 △포천 185명 △안성 177명 △양평 174명 △과천 140명 △연천 105명 △동두천 79명 △여주 77명 △가평 6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27병상 중 54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8.3%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130병상 사용, 가동률은 21.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7천여명 늘어난 8만757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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