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본부 직원과 시·군지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청년조합원 증대, 영농철 인력지원 확대, ESG 실천,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쌀 판매확대,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 등 주요과제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주양 본부장은 “구성원 간 서로 소통하고 단합할 때 각종 어려움에 맞설 수 있는 강한 경남농협을 만들 수 있으며, 활기찬 농촌, 튼튼한 농업, 잘사는 농민 구현을 위해 범농협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면서 “농업인과 도민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한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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