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70%p’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거치식예금 상품인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등 대부분은 0.50%p 인상됐다. 다만 ISA전용정기예금은 오는 8월 1일부터 금리가 오른다.
특히 거치식예금 상품 중에도 BNK야구사랑정기예금(0.60%p)와 함께100년 연금예금(0.70%p) 등은 금리가 각각 올라 BNK야구사랑정기예금 2년제는 최고 연 3.80%(세전) 금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지난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70%p 인상하게 됐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수신상품을 가입해 자산을 늘려나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0.60%p 오른 적립식적금 상품으로는 정기적금, 상호부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탄!탄!성공적금 등이 있으며, 함께100년 연금적금은 0.70%p 인상됐다.
한편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 판매 중인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은 3년제로 가입하면 최고 연 5.3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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