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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함께하는 '2022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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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함께하는 '2022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47개 팀 800여 명의 선수 출전

▲ 2022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대회 장면  ⓒ보령시

박지성과 함께하는 ‘2022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25일까지 6일간 충남 보령시 일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충남 보령종합경기장에서 20일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U12대회 30팀과 U대회 17팀 등 47개팀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지성 이사장,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동일 시장의 시축과 함께 대회가 시작됐다.

대회는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하고, 최초 조 편성 후 1차 조별 풀리그를 치른 뒤 1차 리그 조별 동 순위끼리 묶어 2차 조 편성 후 조별 풀리그를 다시 치른다.

▲박지성 이사장(좌측)이 개막식에 참석해 김동일 보령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보령시

이번 대회는 박지성 이사장의 철학에 따라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출전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순위 결정 없이 초반에 패하더라도 조기 탈락하지 않고 모든 참가 팀이 대회 종료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12세 이하 어린 선수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기 경험을 쌓으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성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가 한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이 되어 한국 축구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보령시체육회·축구협회의 지원과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소년들이 보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 CUP 유소년축구대회는 전국의 유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 참가 선수들의 축구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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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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