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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지역, 수돗물 수질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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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지역, 수돗물 수질 '적합' 판정

유충 개체수 다양한 조치로 점차 감소 중

창원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다양한 조치로 석동정수장 유충 개체수가 점차 감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현재 진해 수돗물 수질상태는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시는 유충을 퇴치코자 급속·활성탄 여과지 세척과 함께 불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 오존투입을 늘리고 침전기능 강화를 위해 적정 응집보조제를 투입하고 있다.

▲창원시청 전경.    ⓒDB

수질검사 결과 예년과 같은 수질 수준으로 나왔다. 지난 11일 채수한 물에 대한 60개 항목 법정 수질검사서를 보면 수질기준을 초과한 사항은 없었고 종합판정도 적합으로 나타났다.

우려 중인 발암성물질 총트리할로메탄 수치도 0.038~0.048ppm으로 나와 전년도 0.057ppm와 비교해도 낮은 수치다.

시는 일정간격을 두고 수질분석을 하고, 결과가 나오는 데로 계속 공개하기로 했다.

60개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안전하나 유아나 어린이 등 민감한 분들은 끓여서 드시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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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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