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불이나 수천 만 원 상당에 달하는 피해가 났다.
18일 오후 9시 57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차 부품 생산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내에 있던 직원들이 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불은 공장 내 주조기 일부와 천장 등 시설에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조기 공정 도중 불길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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