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 3.0사업단, ‘제3회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 포럼’ 참여

‘지역 산업혁신-사회혁신 연계 플랫폼으로서의 리빙랩’을 주제로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최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존에서 열린 ‘제3회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 포럼’에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관했다.

‘지역 산업혁신-사회혁신 연계 플랫폼으로서의 리빙랩’을 주제로 열렸다. 경남대는 토론 참석자로 참여해 리빙랩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경남대 김상준 부센터장은 토론에서 “경남대는 교육 분야의 경우 PBL과 디자인씽킹 등 교수법 적용과 어드밴처 디자인, 캡스톤디자인 등 문제해결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수와 재학생뿐만 아니라 주민 및 기업의 이해관계자도 수업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대학교

이어 산학협력형 교육 및 연구 수행에 적용되는 다양한 리빙랩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포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정은희 공유∙협업센터장은 “경남대 역시 이번 포럼을 기반으로 리빙랩 방법론을 활용한 경남대형 공유∙협업 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