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3주간 '대국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민선 8기 시정 운영과 내년 업무계획 수립에 국민 의견을 반영한다.
시는 민선 8기 출범부터 늘 강조해온 ‘수요자 중심’의 시정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이 ‘수요자 맞춤형’ 시정으로 창원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대도약 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대도약을 이끌 정책(아이디어)’이며, 제안 분야와 관련된 별도의 제한사항은 없다.
창원시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정책(아이디어)을 제안할 수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3단계(사전 적격심사, 실무 부서별 검토, 채택 제안 심사위원회 심사)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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