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는 마산회원구내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사랑의 리폼 자전거’ 6대를 기증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창원레포츠파크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리폼 자전거’ 나눔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교통복지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리폼 자전거’사업은 창원레포츠파크가 레포츠파크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기증받거나 관내에 고장난 채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리폼해 저소득층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문화 동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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