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16일 본부상황실에서 ‘2022년 청렴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이해충돌 방지법과 갑질문화 개선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아카데미’는 공단청렴도 향상 계획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각 부서별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에 이어 이날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 생활화와 낡은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신뢰받는 청렴한 공단을 구현해 내겠다”고 피력했다.
교육은 감사팀 소속 내부강사가 나서 이해충돌 방지법 주요 10대 의무사항과 직장 내 갑질문화와 관련된 주요 사례와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임직원들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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