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4일) 하루 동안 1만53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05명 줄어 1만명 초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3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07만44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6289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960명 △성남 903명 △수원 886명 △용인 816명 △화성 801명 △파주 600명 △평택 568명 △남양주 525명 △부천 512명 △안양 453명 △김포 445명 △시흥 331명 △하남 303명 △안산 284명 △의정부 252명 △광명 228명 △오산 192명 △광주 184명 △군포 163명 △이천 158명 △양주 150명 △의왕 136명 △구리 133명 △과천 97명 △안성 94명 △양평 83명 △포천 81명 △여주 59명 △가평 49명 △연천 46명 △동두천 3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50병상 중 34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7.8%다. 중증 병상은 611병상 중 76병상 사용, 가동률은 12.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000여명 가까이 늘어난 4만74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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