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배기 남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쓰러져 숨졌다.
지난 13일 오후 3시 18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의 한 어린이집에서 A 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A 군은 의식을 잃은 직후 심정지 상태에 놓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 군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A 군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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