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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필리핀 국적 계절근로자 120명 농촌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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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필리핀 국적 계절근로자 120명 농촌 배치

이탈 방지 계획 마련…"하반기 369명 추가 배치 할 것"

▲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교육 후 기념촬영 장면 ⓒ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통한 필리핀 국적의 코르도바시 근로자 120명을 계절근로자 필요 농가와 세도 농협에 배치·완료했다.

이번에 배치된 인력은 군이 올 5월1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계절근로 농가매칭 75명,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45명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전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함께 철저한 이탈 방지 계획을 세웠으며, 현지 보증금 1인당 150달러 예치, 무단출국 시 필리핀 출입국관리소 통보 등 대책을 준비해 왔다.

박정현 군수는 “하반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256명, 결혼이민자 113명 총 369명을 일손 부족 농가에 배치해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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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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