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을 제거하려다 고목(古木)을 홀라당 태워버리는 일이 빚어졌다.
지난 11일 오후 1시 26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주택에 있던 고목에 불이 붙었다.
불은 고목을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고목 내부에 있던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불을 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말벌집 제거는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는 만큼, 119에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목(古木) 내부 말벌집 태우려다 그만 고목을 홀라당
벌집을 제거하려다 고목(古木)을 홀라당 태워버리는 일이 빚어졌다.
지난 11일 오후 1시 26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주택에 있던 고목에 불이 붙었다.
불은 고목을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고목 내부에 있던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불을 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말벌집 제거는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는 만큼, 119에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