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7일) 하루 동안 541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36명이 늘면서 5000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01만67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62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537명 △용인 479명 △화성 443명 △고양 438명 △성남 429명 △파주 275명 △부천 259명 △평택 241명 △남양주 240명 △김포 228명 △안양 210명 △광명 154명 △하남 146명 △안산 150명 △의정부 137명 △시흥 129명 △광주 113명 △오산 109명 △군포 88명 △의왕 76명 △구리 75명 △이천 75명 △연천 75명 △양주 72명 △양평 48명 △과천 47명 △안성 44명 △포천 34명 △여주 27명 △동두천 23명 △가평 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85병상 중 21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0.1%다. 중증 병상은 651병상 중 42병상 사용, 가동률은 6.5%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31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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