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는 7일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목표를 실현하고자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하는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NH농협은행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정보·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을 했다.
또 NH농협은행은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유지를 위한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고 국립공원 방문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ESG 특화 수신상품인 ‘NH 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최고금리 5.8%)을 출시해 판매중에 있다.
고명환 본부장은 “후원금 지원을 통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국립공원 환경정화와 더 많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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