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517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91명이 줄었으나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8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01만13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62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478명 △성남 440명 △용인 437명 △고양 422명 △화성 370명 △평택 266명 △김포 247명 △파주 239명 △남양주 213명 △안양 205명 △부천 197명 △안산 137명 △의정부 124명 △시흥 122명 △광주 119명 △광명 114명 △하남 113명 △오산 108명 △군포 87명 △이천 87명 △의왕 73명 △양주 70명 △구리 59명 △연천 54명 △포천 43명 △안성 41명 △양평 35명 △여주 27명 △동두천 26명 △과천 25명 △가평 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85병상 중 17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8.6%다. 중증 병상은 651병상 중 45병상 사용, 가동률은 6.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7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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