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동안 517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78명이 늘면서 증가세가 이어졌다.
경기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7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00만63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627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성남 505명 △수원 480명 △용인 436명 △화성 424명 △고양 394명 △부천 246명 △평택 237명 △파주 218명 △김포 214명 △안양 212명 △남양주 200명 △안산 155명 △연천 148명 △하남 141명 △시흥 127명 △의정부 119명 △광주 116명 △오산 114명 △광명 100명 △군포 96명 △이천 76명 △의왕 69명 △구리 66명 △양주 64명 △안성 50명 △과천 42명 △양평 40명 △포천 32명 △여주 25명 △동두천 17명 △가평 1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85병상 중 15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6%다. 중증 병상은 651병상 중 39병상 사용, 가동률은 6.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0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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