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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 창원 청소년 합창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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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 창원 청소년 합창 Festival’ 개최

오는 9일 창원·용인·안양·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한 자리에

창원특례시는 오는 9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2 창원 청소년 합창 Festiva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시립소년소녀 합창을 통한 지역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4개의 합창단과 경남프리모앙상블이 특별출연한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원학연의 지휘로 안효영의 동요 사계 中 ‘여름 메들리’를 들려준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이건륜의 지휘로 Alexander Tekeliev 작곡의 ‘Motor car race’, 국현 작곡의 ‘아빠의 시계’, 케냐 민요인 ‘Jambo Bwana & Kumbaya’를 들려준다.

▲창원시청 전경.     ⓒDB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권유진의 지휘로 Ethan Sperry 편곡의 ‘Desh’, Negro Spiritual 작곡의 ‘Didn’t my Lord deliver Daniel’, Greg Glipin 작곡의 ‘Rock, Rhythm and Roll’을 들려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객원지휘자 하대근의 지휘로 박지훈의 도라지꽃, 익숙한 전래동요를 이진실이 새롭게 편곡한 ‘두껍이’ 그리고 조혜영 작곡의 ‘너와 나’, Mark Hayes가 편곡한 ‘Swingin’ with the Saints’ 들려준다. 네 도시의 각각의 개성을 가진 소년소녀합창단이 합창을 통하여 아름답고 힘 있는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경남프리모앙상블이 특별출연해 A. Levin 작곡의 ‘Memories’ M. Drake & B. Oakland 작곡의 ‘Java Jive’ J. Leavitt 작곡의 ‘This little light of mine’을 노래한다.

남성중창단의 중후하고 매력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다. 공연은 무료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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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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