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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시골여행도 간편하게 예약하고 쾌적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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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시골여행도 간편하게 예약하고 쾌적하게 즐기세요"

청년그룹 ㈜액티부키-익산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과 업무협약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그룹 '액티부키'와 익산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이 4일 MOU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지역의 농촌관광과 시골여행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뭉쳤다.

농촌관광 플랫폼을 운영하는 청년그룹 '액티부키'는 4일 익산시의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과 농촌 생태관광 및 시골 테마체험 여행 붐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농촌 및 자연 생태체험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시민과 가족 및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시골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온오프 홍보 마케팅도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청년들은 농민들을 위한 예약과 결제, 고객관리 등도 지원한다.

익산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은 다송 매화, 수은, 풀빛향기, 송정, 용머리 마을과 웅포권역, 미륵산권역 등 7개 체험마을과 플로리움, 탱이농장 ,여수네 농장 등 25개 농가와 농촌체험지도사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축제 등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팜파티 플래너 30여명도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액티부키는 인생진로를 농촌에서 찾고자 하는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놀고팜'이라는 농촌관광 간편예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라북도의 스타소상공인에 선정되었으며, 전주 스마트미디어X-캠프 최우수상을 받아 청년창업의 샛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도와 손잡고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 사업도 진행했다. 우수체험 마을의 콘텐츠 기획과 프로그램 제작, DB구축, 홍보마케팅 작업에 활발하게 참여해 전라북도 농촌관광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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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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