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여 만에 400명 대를 넘어섰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0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하루 확진인원이 400명 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달 8일 415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 달 400명 대 확진자를 보인 날은 나흘이었다.
6월 2일 447명에 이어 이튿날인 3일에는 415명이었다.
지난 6얼 한 달 동안 하루 확진자가가 100명 미만의 확진자를 보인 날은 이틀이었고, 100대 확진자는 일주일로 나타났다.
또 200명 대를 보인 날은 14일, 300명 대 확진자는 이틀이었다. 6월 가장 적은 확진자를 기록한 날은 19일 72명으로 도내 하루 확진자가 102명 발생했던 지난 1월 13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적은 인원을 기록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60만 7152명이고, 사망자는 누적 8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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