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일) 하루 동안 281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56명 늘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1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9만17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627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285명 △수원 276명 △성남 270명 △고양 225명 △화성 210명 △파주 127명 △평택 124명 △안양 123명 △부천 119명 △남양주 118 △김포 112명 △안산 81명 △하남 77명 △광명 70명 △시흥 67명 △의정부 67명 △군포 59명 △오산 49명 △광주 44명 △양주 43명 △의왕 40명 △이천 38명 △양평 31명 △포천 28명 △연천 28명 △안성 27명 △구리 24명 △과천 23명 △여주 15명 △동두천 14명 △가평 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12병상 중 10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0%다. 중증 병상은 651병상 중 27병상 사용, 가동률은 4.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28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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