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하마터면"…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앞뒤 타이어 2개 '펑', 갓길 벽 충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하마터면"…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앞뒤 타이어 2개 '펑', 갓길 벽 충돌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뒤 타이어 펑크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장면이 목격됐다. 

1일 오후 3시 17분께 전북 고창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고창분기점 지난 67㎞ 지점에서 아반테 승용차의 타이어 2개가 터져버렸다.

이 사고로 승용차는 중심을 잃고 갓길 비탈벽에 들이받은 뒤 가까스로 멈췄다.

그러나 다행히도 승용차 운전자 등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도로에 주저앉은 차량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도로공사 사고수습팀에 의해 견인됐다.

도로공사측은 달리던 승용차의 오른쪽 앞뒤 타이어 2개가 잇따라 터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