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의열 항일운동’ 테마 체험관으로 건립된 밀양 의열체험관이 내달 1일 정식 개관한다.
의열체험관이 자리하고 있는 내이동 해천거리에는 11명의 독립운동가 생가지가 있다.
의열체험관은 지난 4월 28일 개관해 약 2개월간 무료 시범운영을 하는 동안 전시 및 시설을 보완했다.
이 체험관은 의열단이 조직된 1919년으로 기차를 타고 시간 이동해 비밀 독립투사로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항일운동 체험을 할 수 있다.
의열체험관을 통해 어린이 및 젊은 세대들이 항일 독립운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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