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한전KDN이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로 올해 8회째이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출품작을 공모한다.
한전KDN이 지역인재 육성 활성화와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의 참가자격은 광주·전남지역 일반/특수/전문대학/대학원 및 마이스터고에 재(휴)학중인 학생들로 개인과 팀(최대 5명)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는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작품(’22년도 수행 캡스톤디자인 포함)이면 공모가 가능하며 9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전KDN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및 관련 서류들을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내용의 독창성 ▲개발 기술력 ▲실현 가능성 ▲작품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개인‧팀을 대상으로 10월 13일 이후부터 2개월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며, 11월 30일 현장 작품 및 PT발표를 포함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선정된 22개 개인‧팀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어느새 여덟 번째를 맞는 경진대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한전KDN에 입사한 사례도 많은 만큼 앞으로도 인재 발굴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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